JINJUNARA


구매후기

구매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경은 작성일05-06-27 00:00 조회7,551회 댓글0건

본문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전 저희 홈페이지 게시물을 이전하였습니다.]
   [원래 게시글 작성일자 : 2004년 10월 23일]
   
   펄 마트 사이트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는데, 제가 사는 곳이 산본이라서 전철타고 가는 데만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어요. ㅜ.ㅜ
   제가 길치라서, 사실은 제 친구들한테 얹혀 다녀서 지하철 타는 것도 친구가 가는 곳만 따라갔으면 되었거든요. 한마디로 혼자서는 지하철을 타 본적이 전무했었습니다. 뭐, 물론 동생도 있었지만 도움은...^^;; 음.. 역시 길치이기 때문에..
   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진주를 샀다는게 너무 뿌듯해요. 그동안 엄마 목걸이가 하나도 없어서 마음이 쓰였는데, 지금에서야 사게 되네요. 어서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욕심같아서야 더 좋은 것으로 사드리고 싶지만 그래도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 그 진주 셋팅이 마음에 들었는데, 엄마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에 금은방에서도 진주를 사려고 보았는데 메달만 18만원이었어요. 그런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샀다는게 잘됬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도 엄마 비드목걸이를 사드리고 싶은데 만약 사게 된다면 꼭 여기서 살께요. 헤헤..공장장님 덤으로 이쁘게해주세요.
   아, 저 말씀드릴 것이 한 가지 있는데요. 무리한 요구를 한 메일에 대해서요. 그거 저인 것 같아요. 사실 메일 내용을 잊고 있었어요. 처음엔 제 얘기가 아닌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인을 했는데 들어보니까 제가 메일 보냈던 기억이 점점 나는 것 있죠. 아, 기억나고부터는 조금씩 부끄러워지는 거예요. 아까 내가 아니라고 부인은 했는데, 그 사실이 맞은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으니까요. 그래서 전 끝까지 제가 아니라고 우겼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우스워요. ㅋㅋ
   그리고 제 동생은 키위주스가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진주목걸이 찾을 때도 제 동생을 데려가고 싶지만 오늘 지하철역에서 제 동생을 잃어버릴 뻔한 사건도 있었으니 제 친구를 달고 가야 겠네요. 길 안내도 그 편이 더 편할것 같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많이 파세요.^^
   
   ps.새로 만든 사이트 언제 볼 수 있나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NFORMATION

  • 진주종류
  • 진주등급
  • 관리방법
  • 구매요령
  • 구매시유의사항
  • 진주특강

BANKING ACCOUNT

1002.130.501259
예금주 : 이태홍
모바일 화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