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어머니 목걸이를 구매한 부부입니다.
   
   저희가 둘 다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저희 친정 어머님이 아이들을
   
   돌봐 주셨거든요. 어머님 생신이라 뭔가 기억에 남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진주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이 무작정 매장을 찾았는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아주
   
   만족하였답니다.
   
   이제 다음주에 시골에 내려가는데 빨리 가서
   
   어머님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어서 토요일이 오기를.....
   
   그리고 비자금이 축적되면 다음엔 남편이 저에게도 선물한답니다.
   
   진주 너무 예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제 생일에도 들를게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