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아로 부속을 바꾸시면서까지 하셨는데...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체인도 보시지 못하고 저희를 믿고 주문을 하셨었는데,

   사실 이렇게 보시지 않고 주문을 할 경우 주문을 받는 저희들도 상당한 부담이 오게됩니다.
   기존에 있는 것이야 그냥 돌려받을수 있는 부분이지만 고객의 욕구에 맞춰서 제작이 되는 제품들은 고스란히 저희들의 재고로 남을수 밖에 없기에 제품에 하자가 없는한 반품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포장은 제가 사소한 것에 목숨걸고 심지 않아서... 포장비 아껴서 얼마벌겠습니까 -^^-
   포장은 판매자의 고객에 대한 정성 문제이기 때문에...

2. 저희 진주제품만 판매하지 않습니다.
   단지 진주만은 저희가 직접 수입을 한다는 것이지 진주이외의 것을 전혀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올해말쯤에는 진주나라나 펄마트에서 진주이외의 다른 귀금속도 많이 보시게 될 것이고, 내년중순에는 예물전문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이미 예물을 받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데, 사이트 만드는 것이 사진이나 기획을 제가 혼자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