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 생신 선물로 9-9.5mm 진주(비드) 목걸이와

13.5mm 남양진주 반지를 해드렸는데,

처음 예상보다 예산이 좀 더 들긴 했지만...

사장님의 확실한 상담 및 영업원칙(특히 가격부분ㅎㅎ)과

양심에 기초한 설명/추천 및 기타서비스 등등으로

만족스런 구매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꼭 진주구매가 아니더라도 아마 펄마트에 가게 될 것 같네요.

매장 일만도 바쁘신 것 같던데 사이트 관리도 아주 잘 하셔서

갤러리에 들러보니 사장님 얼굴도 나와 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좋네요. ㅎㅎ

사실 인터넷에서 뒤지다가 진주나라를 발견하고 아무 고민 없이 바로 가본 것이긴 하지만

참 잘 한 것 같고,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누구든 물건을 사용하실 분과 예산을 정해 간 상태에서 사장님과 상담하시면

꽤 괜찮은 구매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