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나름대로의 좋은 선물을 기대하고 있는데 남편이 현금으로 사고 싶은 것 사라고 하대요

그 날부터 인터넷으로 진주를 검색하다 보니 펄마트를 알게 되었어요. 그 날도 제가 상점 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인터넷 보고 오셨나요? " 하시더라구요.

구매후기며, 상담 내역을 보고 이 곳에서 물건을 보고 싶구나하는 마음 들었는데 역시 아주 꼼꼼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제가 생각한 예산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좋은 물건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좋은 물건을 보는 눈이 부족하기에 전문가의 안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목걸이를 산 다음날 목걸이를 하고 출근하니 여자 부장님이 보시고는 단번에 당신이 가지고 계신 것보다 좋아보인다고, 물건 잘 샀다고 하시니 역시 먼 곳이지만 가서 사길 잘 했구나 싶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번에는 목걸이에 맞는 반지를 구입하고 싶구요, 친정어머니 환갑이 내년이신데 저한테 진주반지 큰 것 부탁하셨거든요. 그 때도 부탁드릴게요

참, 그 때 데리고 간 저희 딸이 10살이니 앞으로 그 얘가 시집갈 때까지도 펄마트가  번성하시길 빌고

다음 기회에도 좋은 진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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